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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두드러기 증상 자세히 알고 해결해봐요


알레르기라 하면 흔하게 환절기에 자주 찾아오는 비염을 생각하기 쉽죠~


온도차에 따라서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알레르기도 있습니다. 




한랭두드러기 들어보셨나요? 생각보다 주변에 이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두드러기는 인구의 20% 정도가 가지고 있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한랭두드러기는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볼께요







한랭두드러기 무엇인가요?


콜린성두드러기와는 반대되는 두드러기로 피부에 차가운 공기와 차가운 물 등에 노출 되었을 때 피부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반응은 인체가 차가운 환경으로 인한 몸의 변화를 적으로 오인해서 생기는 면역체계 이상반응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차가운 음식을 섭취 시 혀와 기도가 부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랭두드러기 증상이 심해지면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이 생기며 심장 박동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한랭 두드러기는 원발성 후천성 한랭두드러기, 반사성 한랭두드러기, 속발성 후천성 두드러기로 분류됩니다. 








본인이 한랭두드러기 인지 의심스럽다면


얼음에 팔을 얹어놓고 약 5분 후에 피부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랭두드러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한랭두드러기는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여지지 않았습니다.


겨울철이나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항상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는 18~20도, 습도는 40% 이상이 좋습니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장갑이나 양말을 착용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랭두드러기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두드러기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하니 빠르게 면역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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