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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다이노스타 아이와 함께 놀기 좋아요~




오월에 긴 연휴에 갔던 곳 중 하나 용인 다이노스타 


공룡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이라서 어딜 가든 공룡이 있으면 찾아가곤 했어요


다이노스타는 알게된 후 날씨가 따뜻해지기만 기다렸는데 이번 연휴에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근로자의 날 고고 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적당한 사람들에 감사 했지요~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공룡들이 반겨주네요~


아들은 공룡이름을 다 꿰고 있는지 뭐라뭐라 소리지르고 신났어요



그래도 아직 어리긴 어린지 모형 인데도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가더라고요


아휴~ 귀염댕이 귀여워죽겠어용ㅎㅎ



신나서 혼자 뛰어다니는데 쫒아다니느라 혼났네요.. 그리 넓지도 않은데 어딜 구석구석 어찌나 잘 댕기시는지..




골프놀이 보더니 이 때다 싶어 아들 가리켜주시는 아빠..


사실 본인이 치고 싶어서...그런듯..


그래도 공 치고 바라보는 아들의 폼은 아주 프로답죠..ㅋㅋ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범퍼카는 역시나 재미있더라고요


4대밖에 없고 공간이 협소하여 기다리는 사람이 적어도 줄서야 해요 




엄마빠가 좋아하는 운동중에 하나인 클라이밍.. 


좀만 더 크면 꼭 다같이 해보고 싶은 운동이에요


용인 다이노스타에는 안전장비와 함께 아이가 할 수 있게 시설이 잘 되있어서 아들 도전!


역시..몇번 올라가더니 얼굴에 오만상이..ㅋㅋㅋ



이외에도 정글짐도 있고 실내 볼풀장, 아이클레이등 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있더라고요


용인 다이노스타 아이와 함께 한번쯤 와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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