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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 나오게하는법


얼굴에 벌레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죠. 하지만 우리 얼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모낭충이라는 벌레가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모낭충은 무엇일까요?


 모낭충은 여드름진드기라고도 불리우는데 사람의 눈뻐풀이나 코 주위, 머리 등의 피지선과 모낭에 기생합니다. 모낭하나에 1~3마리 정도 모낭충이 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5마리 이상이 있다면 염증반응을 일으키면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낭충은 피지선과 모낭의 노폐물과 피지를 먹고 사는데 내 얼굴에 모낭충이 존재하는지 여부는 눈으로 판단 할 수 없지만 여드름이 많고 얼굴이 자주 간지럽고 눈 주위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느껴진다면 모낭충 존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낭충 나오게하는법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모낭충을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모낭충 나오게 하기 위해서 모공브러쉬를 사용하기도 하죠


모낭충 나오게하는법 으로 식초세안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초세안법은 모낭충을 죽이는 효과도 없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피부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너무 잦은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충은 알칼리성 피부를 좋아하는데 잦은 세안을 할 경우에는 중성이나 알칼리성 피부가 되기 쉽습니다. 피부는 약산성일 때 피부상태가 가장 좋아집니다. 


세안제는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클렌징 제품은 알칼리성입니다.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시는 것이 각질제거와 꼼꼼한 세안제 도움이 됩니다. 





배우 손예진 세안법으로도 알려진 레몬수 세안법이 있습니다. 레몬수는 얇게 썬 레몬을 30분가량 우려낸 후 레몬수를 피부에 두드리면서 세안하는 방법으로 산성인 레몬이 모낭충을 제거함과 동시에 비타민C 를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티트리 오일은 눈꺼풀염을 일으키는 모낭충에 효과가 있는 오일로 모낭충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모낭충 제거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기적인 각질제거와 모공까지 깔끔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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