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택시 펫미업 정보 요금 알아보자

펫택시 펫미업 정보 요금 알아보자

요즘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라고 합니다. 앞으로 정말 발전가능성이 큰 분야로 반려동물 사업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런 시대 흐름에 걸맞게 펫택시가 나오면서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반려 동물이 있는 사람이라면 펫택시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어떤 논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펫택시를 이용하면 반려동물을 이동가방에 넣지 않아도 되고 맘편하게 택시를 탈 수 있어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됩니다. 

현재 펫택시는 운행 되고 있으며 펫택시 요금 은 기본료는 8000원 에서 11000원 정도 하며 일반 택시에 비해서 3.7배 가량 비싸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데리고 택시를 탈 때 눈치를 보지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펫택시에 택시 업계가 반대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펫택시는 반려동물만 태우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함께 태우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펫택시는 반려동물 운송비만 받고 사람이 타는 것에 대해서 추가 요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운행중인 택시 업체는 10곳 가량입니다. 

펫택시로 유명한 업체 중 하나인 '펫미업'의 경우에는 대표번호, 카카오ID,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서울에서 타지역이나 타지역에서 서울로 운행이 가능하며 지역할증은 추가 적용됩니다. 

*출처 SBS

현행법상에서는 펫택시는 자가용 자동차로 특별히 규제 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펫택시에 대한 논란이 어떻게 해결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