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아버지 체납 사건과 공식사과 완납

유소연 아버지 체납 사건과 공식사과 완납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유명한 선수이죠

이런 유명인이 아버지 세금 체납과 세금 납부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슈가 되었었죠

어떤 사건이었는지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유소연 아버지 체납 사건인데요 2001년 부터 16년간 지방세 3억 1천 600만원과 가산세를 체납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논란이 되었던 것은 체납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 위협을 담은 문자를 보낸것이 화근이었죠

유소연은 아버지로 인해서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았고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를 통해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을 사과 드린다 " 고 밝혔죠

세계랭킹 1위인 유명인이 아버지 세금 체납으로 악플에 시달렸죠. 

유소연 아버지 유창희씨는 자녀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하며 수십억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돈을 벌고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유명인인만큼 세금 체납의 문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유명인의 자식을 둔 부모도 유명인이나 다름없죠. 부모의 옳지 못한 언행으로 자식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