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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아이 수술로봇 국내최초 개발 기대효과


요즘 병원에서는 사람이 행하는 것보다 실수도 적고 더 정밀한 로봇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도 국산 수술로봇이 식의약처 허가를 받았는데요

미래컴퍼니에서 제조한 레보아이는 수준높은 기술로 완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수술로봇은 대부분 미국 독점이었는데요 미국독점시대를 깬 것이죠

미래컴퍼니에서 세계 두 번째로 내시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내시경 수술로봇은 지난 16년간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가 내시경 수술로봇의 독점이었죠 



레보아이는 환자의 배에 4~5개의 작은 구멍을 내고 4개의 로봇팔에 장착되어 있는 수술도구와 동영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3차원 입체영상을 보며 절개하고 절단하고 봉합하는 수술과정을 합니다. 

세브란스 비뇨기과에서 30명을 대상으로 시술하였는데 다빈치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전 세계 로봇시장은 매년 12/1% 성장하면서 2021년에는 9조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식의약처에서는 수술로봇 국산화가 성공하면서 내시경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고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 감소 등의 환자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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