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생기는 이유, 점 없애는법 정리해보자
깨끗한 피부에 하나씩 늘어가는 점을 보면 신경쓰이고 속상해지는데요. 점은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경향도 있습니다. 외관 상 신경 쓰이는 곳에 점이 있는 분들은 레이저 등의 시술을 이용하여 점을 제거하기도 하며 또 점 위치에 따라서 복점이라고 오히려 점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점은 신체 어디에든 생길 수 있으며 작게는 1mm에서 크게는 1cm 정도까지 점점커지는 점도 있습니다. 점은 다른 말로 모반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점생기는 이유 >>
선천적으로 생기는 점
선천적인 점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점으로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점 입니다.
유전적인 경우에는 부모님과 같은 자리에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
얼굴에 점 생기는 이유
얼굴 부분에 점 들은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있던 자리를 손으로 건드리거나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해서 감염 등의 이유로 피부 재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 자외선 차단을 잘 하지 않으면 색소가 침착되어서 기미, 주근깨, 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근깨가 생기는 나이는 보통 5~6세 를 시작으로 사춘기때 가장 왕성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여드름일 경우 압출이 제대로 되지 않고 남아서 점이 되기도 합니다.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점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시나 물질에 찔렸을 때 피부 속에 물질이 남아 있으면 이것이 점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에 이상이 있을 때 몸에 점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에 생기는 점은 흔하게는 멜라닌 색소 침착이 원인이 되어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이 점점 커지는 경향이 있다면 이는 악석 흑석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들은 대부분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어떤 원인들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나타나는 경우들 입니다.
이와 다르게 질병때문에 생기는 점들이 있습니다.
질병으로 의심되는 점은 빨리 판단한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이 생겨서 점점 커지거나 색이 진해진다면 암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점에서 피가 나거나 점의 갯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면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점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입니다. 외출시에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도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 점이 생기도록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상태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생활도 중요합니다.
이미 점이 생겼다면 점 없애는 법으로 스스로 손을 데서 점을 없애는 것은 감염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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